지난달 모포털사이트의 개인정보누출로 cbs 탈퇴했었는데..
지난주 교통사고 나서 병원에 입원하면서 cbs에 재가입했어요.
힘들고 한편으로는 무료한 병원 생활 동안 cbs 라디오가 없었으면 정말 갑갑할 뻔 했어요.
아침 9시부터 밤 12시까지 종일 틀어놓고 있었지요.
특히 친구들도, 가족들도 다 돌아간 밤 10시 이후 윤희씨 방송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요...
드디어 이제 내일 퇴원인데...
감사의 인사도 전할 겸 글 남깁니다.
신청곡: 김정민, <슬픈언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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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합니다.
최나래
2011.09.05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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