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님.
꿈음을 즐겨듣는 애청자입니다.
방송만 듣다가 사연을 쓰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어색하네요.
이런 어색함을 무릅쓰고, 몇줄 적어봅니다.
오늘(9/3)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입니다.
만난지 10개월이 되어가지만, 항상 제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항상 일에 치여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는 저를
옆에서 기다려주고 이해해주는 그런 사람이죠.
그런 사람이 태어난 날을 꿈음을 통해 축하받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써봅니다.
아마도 사연이 방송되는 시간(10시30분)이면, 그 사람과 함께 차안에서
방송을 듣고 있겠죠? 그러면 한마디 전해주세요.
아윤아. 생일축하하고,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한다.
신청곡: 성시경 - 눈부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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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항상 설레이게 하는 사람의 생일입니다.
차광래
2011.09.03
조회 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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