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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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님의 발음때문에 3개월 고생한 사연(작가 이름 찾느라고요...)
홍성운
2011.09.08
조회 61
저는 주간과 야간을 반복하는 기사입니다. 주간일 때는 아이들과 저녁에
3년전에 시골에 귀농해서 열심히 살고 있는 마을 주민입니다.

주간에는 일하고 야간에는 아이들과 놀아주고
가끔
자동차 회사에서 야간일 때는 밤 8시부터 오미희에서 시작해서 윤희님까지4시간을 함께하는 기사입니다.
지금까지 작가 이름을 민복례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윤희님의 발음에도 약간의 실수아니면 제 귀방ㅁㅁ마귀에 오해.. 근데 오늘 인터넷에 우리 딸내미의 약간 도움으로 민 봄 내 라고 하기에 윤희님에게 적잖히 실망..ㅋ.ㅋ.ㅋ. 정확히 발음을 해 주어야 작가가 쓴 책을 구매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너무 주제넘은 ㅇ얘기 일지 모르지만 저 같이 40대 후반에 책을 읽고 싶은데 못사면 병나요.. 윤희님 뜻을 풀이 해서 성은 민씨고 이름은 봄여름가을의 봄과 나의의 ㅍㅍㅍ표준어 내라고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격주로 듣는데도 아침에 주스보다 더 상큼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

신청곡 하나 해도 되나요

20년전 대학 다닐때 듣던 너무 좋하하던 patrick brule 의 Q`ue a re droi 이게 맞는 불어인지 모르지만 실황녹화를 CD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된다면 오늘밤 2011. 9.8 10시 30분쯤에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민봄내 작가님의 책좀 꼭 사서 우리 아니들에게 들려 주고 싶어요.. 가능하다면 저의 전화번호를 적어 드릴테니
연락 주시면 입금해 드리겠습니다. 가을에는 정말 책한권이라도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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