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간과 야간을 반복하는 기사입니다. 주간일 때는 아이들과 저녁에
3년전에 시골에 귀농해서 열심히 살고 있는 마을 주민입니다.
주간에는 일하고 야간에는 아이들과 놀아주고
가끔
자동차 회사에서 야간일 때는 밤 8시부터 오미희에서 시작해서 윤희님까지4시간을 함께하는 기사입니다.
지금까지 작가 이름을 민복례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윤희님의 발음에도 약간의 실수아니면 제 귀방ㅁㅁ마귀에 오해.. 근데 오늘 인터넷에 우리 딸내미의 약간 도움으로 민 봄 내 라고 하기에 윤희님에게 적잖히 실망..ㅋ.ㅋ.ㅋ. 정확히 발음을 해 주어야 작가가 쓴 책을 구매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너무 주제넘은 ㅇ얘기 일지 모르지만 저 같이 40대 후반에 책을 읽고 싶은데 못사면 병나요.. 윤희님 뜻을 풀이 해서 성은 민씨고 이름은 봄여름가을의 봄과 나의의 ㅍㅍㅍ표준어 내라고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격주로 듣는데도 아침에 주스보다 더 상큼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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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하나 해도 되나요
20년전 대학 다닐때 듣던 너무 좋하하던 patrick brule 의 Q`ue a re droi 이게 맞는 불어인지 모르지만 실황녹화를 CD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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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면 오늘밤 2011. 9.8 10시 30분쯤에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민봄내 작가님의 책좀 꼭 사서 우리 아니들에게 들려 주고 싶어요.. 가능하다면 저의 전화번호를 적어 드릴테니
연락 주시면 입금해 드리겠습니다. 가을에는 정말 책한권이라도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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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님의 발음때문에 3개월 고생한 사연(작가 이름 찾느라고요...)
홍성운
2011.09.08
조회 6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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