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인데요...(이 글을 쓰기엔 좀,, 그렇지만))
요즘 제 고민이 있어요... 11월 달에 학예회가 있는데..
단짝 친구들 끼리 연극을 하기로 했어요
근데 우리 친구들중에 어떤 애가 있었는데.
별로 우리랑 놀아주지도 않는 친구에요...
그런데 꼭 이럴때 대장 척 하는 거 있죠
그런데 그 애가 책을 가져왔어요..
제목은 (탈무드)험담 이였어요..
그런데 친구들은 그때 내가 존재감이 없었는지..
깜박하고 등장인물 정할때 저를 않끼어줬어요...
마지막에 절 부르는거 있죠...
그런데 애들은 역할을 다 정했어요...
그런데 저랑, 어떤친구가 있는데 그애는 벙어리었어요..
학교에서 한번도 말한적이 없는 친구죠....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말을 한번도 않해요.. 집에는 많이한데요..
그런데 개랑 나랑 행인을 하라는거 있죠..
전 정말 자존심 상했었어요..
그 애는 벙어리니까 역할 않해도 되니깐 아쉬을게 없지만..
저는 벙어리도 아닌데 ... 행인을 하라니 정말 화가났어요..
그 저께 일이지만 아직까지 화가 않풀리는것 있죠..
그 대장척 하는 애는 정말 싫었어요...
저를 위로해주는 아무곡 들려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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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상해요...
백지은
2011.09.07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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