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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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힘든하루네요..
정유진
2011.09.07
조회 42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수능을보는 고등학교 3학년학생입니다.

이제조금있으면 수시를쓰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도 친구들도 모두 신경이 예민해져있어요.

평소 무뚝뚝하고 말도 툭툭던지는 저는 그런절 항상 받아주는 친구가있습니다.

오늘은 아무것도 아닌일로 그 친구와싸웠는데

그 친구가 상처를 많이 받은것같아요 . 그친구의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가않네요.

그친구도 지금 많이 힘들텐데...

다솜아! 우리조금만 더 힘내서 꼭 가고싶은대학가자!
평소 그친구가 저와 싸우고나서 항상듣는다는 브로콜리 너마저의
속좁은 여학생 신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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