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푸른 소나무...고은숙
재잘 재잘,,
소근 소근,,
하하하
난 그들 틈에 끼질 못했읍니다.
키득 키득,,
왁자 지껄,,
껄껄껄
난 늘 멀리서 혼자랍니다.
그래서,,
언제나 바람이랑 ,하늘이랑,
나무랑...
대화하는 방법을 터득했읍니다.
그것이 그래도 좋을때가 있네요~~~
말 많고,,
말 많음 탈이 되는것을...
난 언제나 푸른 소나무랍니다.
그래서
외롭습니다.
언제나 한가해서,,게을러서,,외로움을 많이 타는 ~~~
선뜻 다가가지도 못하는 어눌한 성격때문에
늘 외롭다고 푸념만 합니다.
이제는 좀 푸근한,,사람이고 싶습니다....
1.숙녀에게...변진섭
2.가질 수 없는 너...뱅크
3.생각이 나...부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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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푸른 소나무...고은숙
고은숙
2011.09.15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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