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코끝도 긴장하게 하는 가을이네요~
아직 가을 맞는거죠?

윤희씨~저요, 뒤늦은 휴가를 떠난답니다.
이번주 일요일이 제 생일이거든요.
그동안 열심히 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
그 선물이 바로 여행이고요, 수요일날 출발합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나만의 여행, 이렇게 스스로 컨셉을 정하고
조금씩 준비를 했고, 다른 사람들은 다 일상에 복귀한 지금 떠난답니다.

지금 머리속에 가득찬 많은 생각들, 깔끔하게 정리하고
좋은거 많이 보고, 맛난거 많이 먹고~~
기분좋게 한국으로 돌아오려고요~
돌아와서 소식 전할게요~
윤희씨, 꿈은가족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이상은 - 삶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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