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말레이지아로 출장 중입니다.
아들이 고3인데 스트레스와 피곤으로 2주일채 천식으로 고생하다가
수요일에는 응급실로 갔다가 왔다는 소식을 아내에게서 문자로
받았습니다.
무슨 말로 아들에게 위로를 할까 걱정을 하다가...
컴퓨터의 CBS 바로가기에 접숙하여 이 방송이 들으면서
그래서 처음으로 아들을 위한 노래를 신청하여 봅니다.
그리고 속히 나서 올해에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기를 바라면서
멀리서 마음으로 전합니다.
속히 났기를 기원하여 주세요.
인순이의 - 거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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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잘난 아들 규호야
이진성
2011.09.22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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