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를 몇달을 고민하다가 이제 결정하고 모든 예약도 완료 했어요..
이번 여행은 친정엄마와 함께라서 뜻이 깊을것 같아요..
남들보다 일찍 혼자가 되시고 5남매를 키우시다보니..
여태까지 일을 손에 놓지 않으셔서 함께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제서야 함께 갈수가 있네요..
이렇게 쉽게 예약하고 갈 수 있는데 서로 무슨 시간들이 바쁜지..
그나마 이제라도 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벌써 설레임이 생기고 기념사진 촬영도 혼자 상상하고 있어요..
내일 일찍 일어나 친정엄마께 전화를 드려야겠어요..
많이 많이 좋아하시겠지요..
신청곡
박강성 내일을 기다려
김동률 감사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저희 다음달에 제주도 가요~~
신선희
2011.09.20
조회 3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