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3개월된 우리귀염둥이 윤선이를업고
소래포구 구경을 했읍니다..
한번의 버림을받고 저희와 인연이된 딸에게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예기한것이
벌써 13개월이 돼었네요..
아내의 따듯한 보살핌덕에한번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우리사랑하는딸 너무나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아이를위해 자기몸 안아끼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준 아내에게
고맙다는말 꼭하고 싶네요..
여보 고마워 이은혜 나중에 꼭보답한다고...
신청곡은 심수봉님의 개여울이 듣고싶네요...
항상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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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저녁노을
최남철
2011.09.20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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