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다시 와이프 생일을 맞아서 노래를 신청합니다.
작년에 제 사연이 소개되어 와이프가 매우 좋아했었는데요.
오늘 사연이 소개된다면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작년 생일에는 아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요.
올해 생일엔 6개월된 뱃속의 아이와 함께 축하하게 되었네요.
소원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신청곡은 토이의 '딸에게 보내는 노래' 입니다.
(참고로, 우리 튼튼이(태명)는 남자아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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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오늘 와이프 생일이에요.
강인병
2011.09.20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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