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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유영준
2011.09.24
조회 44
안녕하세요? 허윤희님
오늘은 아내의 서른 네번째 생일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나쳐버린 미안함을 꿈과 음악사이에를 빌어
하고싶은 말을 전합니다.
To 문주
그대와 함께 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짙어지는 것도 있나 봅니다.
"사랑해" 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때가 있으니까요.
삶의 무게가 가끔은 버겁고 지치게하지만
그런 먹구름이란, 더 없이 파란 하늘을 약속하는
피었다지는 꽃이지 않습니까?
그대와 마주하며 걷는 길을 꿈꾸며...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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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 Queen의 Love of my life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한껏 가을을 물들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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