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작년 오늘.
회사 생활로 매번 생일을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꿈음 사연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글 올렸었어요.
내년엔 꼭 제주에서 근사한 생일상 차려주고 싶다고 했는데
올해 제주에서 근사한 생일상 해줬습니다. 하하
인증샷 올릴께요 ㅎㅎ
(미역국, 오리부추찜, 미나리무침, 잡채, 감자전 준비했어요)
남편의 30대 마지막 생일상 제대로 챙겨줘서 너무 행복하고 기분 좋습니다.
같이해준 제주 패밀리들...
낯선 이곳 생활을 지탱할 수 있게 도와준 소중한 사람들과 오늘 같이했어요.
또 한 사람, 꿈음이 우리집 큰 행사때마다 같이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선 인터넷라디오 레인보우 밖에 안되지만
서울에 있을때보단 더욱 많이 듣게 되네요.
리치씨 우리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전국에 많은 레인보우 시청자 여러분 좋은밤 되세요~
추천곡-제주도의 푸른밤
선물보다 사연 소개만 되고 큰 선물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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