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가을을 촉촉히 적시는,
가을비가 한없이 내렸습니다
간만에 내리는 비라 그런지,
비를 싫어하는 저도 오늘은,
내리는 가을비를 바라보며,
따뜻한 차한잔 마시며
그시간을 즐겼습니다.
사춘기 소녀마냥,
이쁜 머리핀도 꽃아보고
빨간 매니큐어도 발라보고,
온종일 일하면서 ,
깊어가는 가을을 즐겼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기온도 찬공기가 확 틀려질듯 하내요
성큼 다가온 짧은 이가을,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렵니다
이쁜 추억도 많이 만들고,
아름답게 물든 단풍놀이도 구경가고,
무르익어 가는 멋진 이가을,
가을에 도취되어,마음껏 짧은 이가을을 즐기렵니다...
신청곡
김성호-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신성우-서시
강수지-내마음 알겠니
김승진-스잔
임종환-그냥 걸었어
부탁드려요
윤희님 피디님 작가님
항상 좋은방송 감사드려요
감기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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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
박혜영
2011.09.29
조회 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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