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잃었을 뿐인데
온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그런 막막함을 느꼈을 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책의 노래 서율
사랑, 행복, 그리고 희망을 노래하는데
하염없이 울 수 밖에 없던
그런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상처는 희미해지고
그렇게 괜찮아질때쯤이면
또 다른 사랑이 보입니다
지금 내 앞에 다가온 이 사람..
아직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내 가슴이 다시 두근거리네요.
그래서 행복. 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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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하고 싶어요
정진선
2011.09.29
조회 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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