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에요. 아침에 잠에서 깰 때면
알싸한 날씨로 목도 아프곤 하지만 그 짧고도 순간적인 매력때문인지
언제나 그립고 또 그리운 계절이에요.
이번 주 토요일 정말 중요한 면접을 앞두고 있어요.
막연히 되고 싶고 하고싶었던 일이었지만 왠지 쑥스러워 또 용기가 없어
애써 외면했던 그 일을 도전합니다.
저 잘할 수 있겠죠? 너하고 참 잘어울린다며 용기 주는 친구들과
물심양면 지원해주시는 엄마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어설프더라도 제 진심을 꼭 전하고 올겁니다.!!!!!!!!!!!!!!!!!!!
윤희 언니, 방송이 아니더라도 마음속으로나마 꼭 응원해주세요.
왜냐하면 언니는 '오늘'이 '내일'이 되는 순간
보이지 않아도 제 마음을 어루만줘 주는 기쁨이자 위안이니까요. ^_^*
(일교차가 커 감기 걸리기 쉬우니 목 관리 잘하셔야 겠어요. iㅅi)
노래신청도 해요. 더클래식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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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윤희언니의 응원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D
조성은
2011.09.28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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