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되는일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남편을 위해 마음 다하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하루하루..열심히 살지 못했다는 자책에..
올 가을은 너무 힘이 듭니다..
하고싶은일을 앞뒤 가리지 않고 해볼 용기도 없고..
지금 제가 가고있는길이..잘못되었다고..
다시 돌아갈 용기도 없는..
올 가을은 제게 너무 힘이 듭니다..
용기를 내라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너는 할수있다고..
스스로..토닥토닥..해봅니다..
토이스토리 2 삽입곡..
When she loved me..신청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따라부르던 생각이나네요..
장난감들의 이야기지만..참..감동받았던 기억..
꼭..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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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이나영
2011.09.30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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