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서울의 공기가 참 맑아졌다는 걸 느낍니다.
저희집이 좀 꼭대기라 멀리까지 잘 보이는 편이거든요. ^^
늘 그렇듯이 기분좋은 생각으로 아자아자! 하루를 시작하고
집에 들어갈 때는 밤하늘의 별들 한번 보고 숨고르기 한번 하면서
내일 좋은 일이 있을까..생각합니다.
뭐 없어도 실망하진 않죠.
이제 10월이쟎아요.
10월의 어느 멋진날이 올 것 같습니다.
그냥.. 그럴 것 같아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은 친구 생각하며
꿈음에서
함께 듣고 싶습니다.
이재훈-사랑합니다.
김동규-10월의 어느 멋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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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 9월 그리고 어느 멋진 10월
스머프
2011.09.30
조회 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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