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꿈음 가족님들~
소중한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 밤을 만끽하고 싶은 밤입니다.
그저 묵묵히 서로를 응원해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친구에게 글을 바칩니다.
당신께 드릴것이 너무 많아요
당신에게
하늘을 안아 드리기에는
내 양팔이 너무 작아요
당신에게
별을 따 드리기에는
내 키가 너무 작아요
당신에게
바다를 담아드리기에는
내 가슴이 너무 작아요
그리고...
당신에게
내 사랑을 보여드리기에는
이 세상이 너무 작아요
당신께 드리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햇살고운 날이면 상큼한 레몬차 한잔으로
상쾌한 하루를 열어드리고 싶고
비오는 날이면 그윽한 커피 한잔으로
우울한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드리고 싶고
외로움을 느끼는 날에는
향긋한 허브티 한잔으로
편안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고
날씨가 추워 마음까지 꽁꽁
얼어 붙게 만드는 날에는
따끈한 사랑차 한잔으로
마음에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태연 들리나요
박효신 눈의꽃
유엔 선물
신청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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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드릴 것이 너무 많아요
박장표
2011.10.06
조회 9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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