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생을 걸어가면서 보모님의 사랑 잊으면서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생각하여야 하는데 삶에 지쳐 자기 사랑과 자식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면서 그 삶에 틈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늘 마음속에서 꿈틀대지만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면서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나 또한 어떻게 하면 내 삶을 행복하게 살꺼라만
생각하고
곁에 계신 부모님 생각을 못하고 있으니 참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어머님의 얼굴을 바라볼 때면 찢어지는 건 마음이며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목소리라도 들려주려 전화기를 들면 왠지 바람이 전해주지 않을 것
같고 어머님 마음 아파하실 가봐 전화 못할 때가 많습니다.
늘 곁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된다고 약속해 놓고 는 어머님께
고민만 남겨 주었으며 맛있는 거 함께 먹지 못했으며
늘 내 마음 아파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어머님 마음은 오직 하겠습니까.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 내가 자식을 키워보니 알 수 있는 것을요.
어머님 죄송합니다.
앞으로 헛되지 않는 인생으로 어머님께 부끄럼 없는 자식이 될 것입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 신청곡: 어머님께 ----------------------- 지오디
**윤희님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늘 늦은 시간이지만 아주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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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면서 살아가는 인생
조진관
2011.10.10
조회 6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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