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가족여러분...참 여유로운 저녁이네요. 퇴근이 늦어 이제야 집사람과 함께 하루있었던 일들을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네요. 세아이의 엄마인 아내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좋은 노래나마 선물하려고 합니다. 하루종일 초등학교 1학년 큰딸과 6살인 둘째딸 그리고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한 막둥이 3살 까지 하루하루가 전쟁이랍니다. 이시간이 세명 모두 자고 집사람이 유일하게 여유로이 차한잔 하며 청취를 하는 시간이랍니다.
조용하고 좋은 저녁 고생한 아내에게 알렉스의 "화분"을 들려주고 싶네요.
깜짝 놀랄 집사랍을 생각하여 잘 들을 께요
참!! 아내 이름도 불러주세요.. 홍은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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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같은 하루, 여유로운 이밤 ! 신청곡은 알렉스 "화분"이랍니다.
최무돈
2011.10.12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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