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녕하세요.
엄마랑 배터지게 저녁을 먹고, 달콤쌉싸름한 생강차를 끓여서 엄마랑 홀짝거리며 꿈음 함께 듣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네요. 생강차를 마시면서 문득, 매일 목을 쓰는 꿈음지기 윤희언니는 환절기에 어떻게 목관리를 하시는지 엄마와 함께 걱정했답니다. 언니의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주는 귀한 목소리니 감기 절대조심 하세요. ^^ 함께 생강차 한 잔 하고싶네요.
엄마의 신청곡 보냅니다. 젊은 사람들 듣는 방송인데 조덕배의 노래도 신청 가능한지 물으시네요. ^^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 또는 '너풀거리듯'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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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함께 하는 꿈음
박보람
2011.10.10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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