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하루를 마감하며 편안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공기는 청명하여 왠지 글을 쓰고 싶은 요즘입니다.
4년전...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를 왔어요.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헤어지는 일이 제일 가슴아팠습니다.
어제 메일로 사진을 보내왔더군요.
반가움과 그리움에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나를 잊지않고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고 힘들어도 견딜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신청곡: 임지훈--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
2011.10.18
조회 4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