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바람이 차가워지고, 따뜻하게 마시는 더치커피의 머그잔을 으로 전해오는 온기를 놓지않게 되는 것을 보니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평소보다 보일러 실내온도를 올리고 작년에 쓰고 잘 넣어둔 바닐라색 러그도 꺼내보는 오늘 입니다
어제 잡지를 보다가 영화 감독 김태용 씨가 추천하는 음악 이어서 찾아보았는데 미리 듣기로 잠깐 스쳐가는 음악이 참 아쉬 웠어요.
꿈음에서 오늘 , ♩손지연- 실화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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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빛 가을
서지희
2011.10.17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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