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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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있나요? 아니여도 괜찮지만...
장인철
2011.10.21
조회 72
제가 말한 한달이 지나가요. 왜 우리가 만나는데 방해? 아니 시샘일까요?
아니겠죠. 제가말한 두달뒤에 만나자는 날에 한달이 지나갑니다.
보고싶고 전화하고 싶고 그래요. 하지만 저 꾹참아요. 우리둘의 만남에 너무나도 이해못했던 한 사람을 이해하고자 했지만 저.. 너무 보고싶네요 만나면서 나랑 많이 통했던사람 노래도 이야기도 노래는 참 열심히 잘불렀던 당신 ㅎㅎㅎ 웃음 이해하죠.
함께했던 추억이 짧지만 같이 즉흥적으로 갔든 광명역사든 오래된레코드샵이든 요즘 잘지내시죠?
맘만먹으면 갈 수 있는곳에있지만 제 마음 더 굳건히 다지고자 안찾아가는건 알고계신는지,
2.58%..별명처럼 요즘도 완벽하진 못하실꺼라 밎어 의심치 않아요, ㅋㅋ 보고싶어요 많이.
전요즘 핸드폰보면서 시간이 세시삼십삼분이거나 열한시십일분이면 아니 그렇지 않아도 생각나요. 11,11 3,33 ㅎㅎ
같이있으면서 뜻이,아니 마음이 잘통했던 2.58% 벌떡이가 너무 보고 싶네요.
진심은 모든걸 이겨낼 수 있다는 말, 이말을 더 믿고싶은 목요일 새벽이에요.
듣고 있으면 좋겠지만 안들어도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제 마음이 한결같다는건 믿어의심치 않아요. 잘지내야 돼요. 다음달까지 알았죠. 감기도 걸리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그래야 제가 더 힘이 난답니다. ^^
마지막으로 신청곡하나 남길께요 새벽이니까 제가좋아하는 조규찬에 baby baby나 같이들었던 이문세에 음.. 붉은노을 ㅋㅋ 김동률의 시작도 좋겠네요. 보고싶은 2.58% 조금만 기다려 주실꺼죠, 더 깊은감동과 마음안고 곧 갈께요 기달려요.
ps 카페매니저인관계로 퇴근시간이 늦어요 11시 이후에 사연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것도 뽑혀야 할 수있는 얘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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