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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자고 싶어요~
이정환
2011.10.20
조회 51
요즘 일도많고..신경 쓸일도 많아서...
매일매일 아침에 몸도 마음도 무겁고, 피곤에 지쳐 삽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자리에서 일어날 때..
'그래 오늘은 기필코 9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테다~'....라고 다짐하는데.
허윤희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오늘도 레인보우로 눈 비비면서
듣고 있습니다.
전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서 그간 CBS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작년 4월에 근무지를 옮기면서 밤에 할일도 없고해서 라디오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꿈음을 처음 들었는데...
허윤희님 목소리에 반해서 요즘은 출근길에도, 퇴근길에도 열심히 듣습니다
재밌게 듣고있으니 감사하긴한데,
일찍자고 싶은데 잠자리에 일찍 못 드는건 어찌해야 하나요?
내일이 금요일이라....곧 주말이라 참아보라는 말씀은 마세요~!
왜냐하면....내일은 당직이라 밤새고 토요일 아침에 퇴근하거든요...ㅠ
ps. 뭘 먹으면 목소리가 그렇게 이쁘고 차분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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