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cbs 방송은 처음 듣게 되네요. 기독교 방송 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마음 편한 노래들이 나올 줄은 몰랐어요. 라디오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윤희씨의 음성을 듣고 멈추었답니다. 그리고 사연 올리고 싶어서 컴맹인 제가 부랴부랴 사연을 올려 봅니다.
전 16년 동안 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 맘입니다. 자연히 우리 가족은에겐 조금 소홀해 지게되더라구요.. 오늘도 늦은 밤 저녁을 먹고 하나뿐인 아들 혼내고 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지금 자고 있는 저아이 너무 착하고 소중한 아이인데...마음 속과는 다른 말과 행동으로 아프게하고 있네요.정말 미안합니다.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항상 아이에게 요구만 하고 있는 이 못난 엄마....많이 사랑한다. 아들. 미안하다. 아들
그리구 깜빡 잊고 지나간 너의 생일. 이번주 토요일에 신나게 놀아보자.
신청곡은 태연의 들리나요? 또는 박정현의 유 민 에브리띵 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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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밤입니다
이진희
2011.10.20
조회 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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