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외고 1학년 서희준이에요.
책따세 봉사학교 3기 활동을 하다 허윤희 아나운서 언니를 알게 됐어요.
사실 자율학습할 시간이라 방송을 듣지도 못하고 한 번도 뵌적 없지만
그래도 책따세와 인연이 있던 분이라고 들어서 무조건 부탁 드릴 베짱이 생겼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너무 간절하고 급해서 방송 중에 연락드릴 생각을 했구요. 달리 연락드릴 방법이 없어서요.
담주까지 제 꿈과 관련된 직업의 인물을 만나 인터뷰 보고서를 내야하는데 제 주변엔 아나운서를 하시는 분이 없어서.. 저 한 번만 만나주실 수 없을까요? 새벽이든 한 밤이든 언제든 언니 시간이 되는 때 갈 수 있어요. 딱 10분만 제게 선물해 주세요.
오늘 방송 끝나신 후 만나자고 해도 갈 수 있구요. 제발 부탁드려요. 제게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제 멘토도 되주시면 더 감사드리구요. 꼭 꼭 꼭 잠시만 만나 주세요. 부탁드려요. 아주 간절히...
제 이름은 서희준이구여. 핸폰은 ***-****-**** 예요.
꼭 연락주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꼭 제 꿈을 읽어주세요.
서희준
2011.10.20
조회 7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