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늦은 귀가때.. 102.1 고정 주파수로 윤희님 목소리를 듣곤 합니다.
늘 듣기만 하다..
어제 코너중 마음머물다라는 글을 접한뒤..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다시 읽고 싶었는데..
코너방이 따로 없더군요..
쪼오금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이렇게 저!! 부산에서 잘 듣고 있다고 인사 남기고 갑니다.
선곡도 ..그리고 너무 따뜻한 목소리도..
그냥 빠져듭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신청곡 남겨도 될까요? ^^
이승철 - 인연
ps. 첫인사 조금은 색다르게 남기고 싶어서..
주말에 찍은 사진 한컷 올리고 갑니다 ㅎㅎ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낡고 허름한 성당이지만,
바다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나름 운치가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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