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조금전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네요.
늘 퇴근길에 혹은 퇴근하고 지친 몸으로 들어와서 잠들기 전에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편하게 잘 듣고 있네요~~~
그래도 이시간이 가장 편하고 좋은 시간이지 않을까 하네요...
오늘이 시월의 마지막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회사에서 월마감이라는걸 하면서 말일인줄 알았지만
(조금은 슬프더라구요 ^^;)
얼마전에 승진을 했네요~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어느새 삼십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네요~ 그동안 앞만 바라보고 살아온 지난날을 회상하는 오늘~ 문득 글을 쓰고 싶어 사연 남깁니다.
이번 주말은 앞으로의 나의 삶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수 있도록 혼자만의 여행을 다녀올 듯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꿈음 가족들도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랍니다.
요즘 빠져듣는 음악인데 박근쌀롱의 로드투미라는 재즈 음악이네요~
함께 듣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그럼 얼마 안 남은 시월 잘 마무리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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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시월의 마지막 날이더군요~~~
이창규
2011.10.31
조회 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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