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 님.
평소에는 레인보우로 듣는데.. 오늘은 꼭 신청곡을 들려주셔야 하기에 일찌감치 인터넷으로 사연 올립니다.
직장에서 동료들끼리 친해져도 한계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박세진 형님과 권혜경 형수님은 저를 친동생처럼 잘 챙겨주신답니다.
집에서 아이들 2명 키우시느라, 공부하시느라 힘드실텐데도..
그리고 형님과 자주 술을 마셔서 귀가 시간을 늦게 만들어도..
싫은 내색은 안하시고 오히려 혼자 지내는 저를 잘 챙겨주시거든요,.
10월의 마지막 날에 라디에에 좋은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들려드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실테고, 오늘이면 꼭 나오는 그 노래(?)도 들려주실테지만.. 한곡 더 신청합니다.
형님이 술 마시면 자주 부르는 노래 입니다.
김광석 "사랑했지만"...
형수님.. 앞으로는 형님과 술 적당히 마시고 일찍 귀가 시켜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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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과 형수님께 노래 선물 드리고 싶어요.
김선경
2011.10.31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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