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누구나 자기 몫의 행운이 꼭 있기 마련입니다!'
한 영화감독이 인터뷰에서 한 말인데요.
오늘 낮에 회사로 걸려온 전화기 속의 음악과
그 음악이 끝나고 들려준 그의 목소리의 데이트 신청!
"10월의 마지막날 함께 할까?"
바로 오늘 제게 찾아 온 '제 몫의 행운' 아니 '제 몫의 행복'이네요.
늘 바쁜 회사 일정 중에도 소소한 감동을 주는 그에게
오늘은 저도 음악선물로 답하고 싶습니다.
멋진 10월의 마지막 가을날, 사랑하는 당신곁에 있으니 무지 행복하다는 말과 함께요!
신청곡은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김동규) /
또는 다가 올 12월 크리스마스에 노래방가서 함께 부르기로 한 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 (임재범&박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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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기억하고 싶어요.
지애
2011.10.31
조회 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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