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이 너무좋아 언제부터인가 타 방송에서
이리로 이삿짐을 푼 임성자 입니다.

엄지공주라 불리는 아이가 지금 힘겨운 싸움을 하게되어
모두의 기도를 부탁드리며 글을 올립니다
7살의 작은아이는 뇌 수술을 두번이나 받고도 총명하고
밝은아이였는데 또다시 병원에 입원하게되었네요
오빠도 아픈지라 곁에서 보기 참 많이 맘이 아픕니다
그래도 굳건하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그 엄마가 더 가슴에 닿네요
전 기도의 힘이 얼마나 큰질 알기에 잠시만의 기도라도 얻어가고자 이렇게 글올립니다
광명 복관에 다닌 주연아 모쪼록 얼른 쾌차하여 함께 비누도 만들고
내년엔 학교도 가야지^^ 주님의 커다란 빛이 너에게 빛추이길..

아이의 작은 모습이 아른거려 일손이 움직여 지질 않네요
지금도 일하며 컴퓨터를 잡고 있는 제게
이방송은 공감을 나누고 정서를 나누는 위안자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