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3 19살 남학생입니다.
저는 고3이에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죠
하지만 저희학교는 인문계와 전문계가 같이있는 통합고등학교에요,
그중에 저는 제과제빵과에 재학중이에요 저는 수시에 붙어서 수능을 보지않아요.
그런데 요새 인문반에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어요,
매일 실습시간에 빵,과자를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나눠주는데 그친구가 맛있게 먹고
고맙다고 할 때 마다 설레서 죽겠습니다.
인문반인 그친구는 수능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방해가 될까바 선뜻 다가서지 못했는데
친구를 통해 번호를 알게되었고 연락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 5일째 문자중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학교에서 가까이 다가가질 못하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3 막판에.. 곧 있으면 졸업인데..고백 해도 될까요?
그리고 어떻게해야 친해질까여?

신청곡도 부탁드려요!
크래파스-좋아하는사람이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