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다투웠습니다. 서로 상처 주는 말로... 지금은 냉전상태예요
8년을 함께 지내고도... 마음이 맞지 않을때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종일 전화도 없네요. 제가 먼저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자존심이 뭐라고... 기다려지는데... 오지 않을것 같네요.
저만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건지.... 마음이 아프네요.
언제쯤이면 마음이 정말 맞는게 느껴질까요??
노래 신청합니다.
성시경 : 내게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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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쓸쓸하네요.
손영실
2011.11.02
조회 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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