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사랑의 눈물을
때로는 못내 서운함을
그러나,
언제나 사랑의 눈길로
언제나 따스한 보살핌으로
오늘도 당신이 있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둘이 아닌 하나가 된 우리의 날
소리 없이 찾아온 우리의 행복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1.11.01
결혼 3주년 기념일에 반쪽이...
남편에게 시(詩) 선물을 받았어요...
이 남자.. 자상한 줄 알았지만
이렇게 로멘틱 할 줄이야...
임신했다고 받을 생각만 하고 아무것도 준비 하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대신 윤희씨 음악 선물 해주시면 안될까요?
신청곡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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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시(詩) - 꼭 읽어주세요~
윤미진
2011.11.01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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