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못듣다가 가끔씩 들었어요...
여전히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저 얼마전에 계약직이긴 하지만 취업을 했어요...
새로 입사한 곳에 뼈를 묻고 싶은 마음이 간절...
저 하기에 딸린거겠죠??

오늘은 이상하게 좀 비관적이에요..
언제는 매사 긍정적이었겠느냐만은...
오늘따라 유난히 저 자신도 싫고,,,
남과 비교하게 되고.....
그래서 마음이 울적하고 힘이 드네요..

그래도 이렇게 투정이라도 부릴 편안한 휴식처가 있어 다행이에요..
그래서 감사하고 고맙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방송 잘 듣고 있어요...
전처럼 매일은 아니지만,,,,
(사실 요즘 잠이 많아졌어요 ㅠㅠ)
그래도 잠이 오지 않는 특별한 날 아니면
꿈음과 언제나 함께 하고 있으니까....
뭐 기억해 달라는건 아니지만요..

감사해요..
오늘도 찾아와 주실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