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수원에서 열심히 회사 잘~다니고 있는

30살 장재홍 이라 합니다.

먼저 이런말 하기 쑥스럽지만.. 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대로된 연애는

한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항상 이성적으로 제가 좋아했던 사람들은

절 별로 안좋아 하더라구요;; 누군가 제가 그러더라구요.

"넌 남주기는 아깝지만 그렇다고 내가 가지기에는 조금 그렇다.."

....뭐 지금은 그냥저냥 아무생각 없이 일만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요즘 제 맘에 살포시 얼굴을 내미는 분이 있내요.ㅎㅎ

엊그제 제가 일하고 있는 근처에 볼일 있어 왔다고 해서

다른 직원들은 다 야근 하지만 혼자!!! 도망쳐서

집까지 바려다 주었습니다. 수원에서 일산까지...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이 방송을 틀어 주더라구요!

자신이 매일 듣고 있는 방송이라고요.

올~커니....그래서 사심있게 제 마음을 담아서 한곡 신청 합니다!!

표현이 서툴러서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지만 오늘밤에 제마음을 한번만

들여줄수 있게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