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졸린 일상이네요...
김현일
2011.11.04
조회 43
안녕하세요. 오늘로서 생후 38일 된 딸 아이와 처와 함께

살고 있는데 낮에는 저는 직장에 있어서 잘 모르지만 밤에

잠을 안 자는 우리 딸 지유때문에 낮에 피곤하네요. 처의 얘기를

들어 보면 낮에는 시끄러워도 잘 잔다는데 새벽만 되면 소음도

없는데 자주 울고 보채네요. 분유 먹는 양도 일정하지 않아 적게타면

부족하고 많이 타면 남는데 적당량을 맞추기 위해 시간기록 및

양을 체크 해뒀는데 제가 낮까지 관리 할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낮에는 모유를 먹이고 밤에는 처가 너무 힘들어 해서 분유를 먹이는데

먹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 건지....하루 빨리 지유의 낮과 밤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졸린 일상에서 탈출하면 좋겠습니다.

김준선 "마마보이" 신청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