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소방관의날입니다
남들은 그냥 지나칠수 있는날이겠지만
저에게는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날입니다
제남자친구가 소방관이거든요^^
아침에 일이있을때 만나보면 자기는 괜찮다 하는데요
어느순간 옆에서 자고있더라구요..
밤새 일이 많았는지 자고있는모습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가슴이 찡할때가 많습니다
방송에서 소방관들이 사고현장에서 불끄는 모습이
나올때마다 항상 걱정됩니다..
소방관가족들도 저같은 생각을 하겠죠!
오늘하루라도 소방관들을 생각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청곡은 소방관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승필 소방관님이 직접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듣고 싶습니다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