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난지 4개월이 되어 갑니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녀에게 자그마한 힘이 되어주고 싶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라디오에 사연 신청곡을 올립니다.
신청곡은 이적의 '다행이다' 입니다.그녀가 듣고 싶어 하는 곡이에요.
제가 꿈음을 그녀에게 알려주었고 그녀도 무척 꿈음을 좋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제가 그녀를 위해 해줄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신청곡으로 그녀를 웃게 해주고 싶어요....
부탁 드립니다.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