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작은누나의 암수술.
황순철
2011.11.12
조회 46
며칠전 우연히 저녁에 기분전환으로 라디오를 돌려보다가우연히 듣게 되었답니다.
목소리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 지더군요... 저는 흔히들 말하는 공시생이거든요.
저녁에 기분전환으로 라디오를 돌려보다가우연히 듣게 되었답니다.
외국에서 오랫동안 있다가 올해 들어온 작은 누님이 얼마전에 암판정을
받아서 다음주면 수술에 들어가네요... 여자들이 쉽게 걸릴 수 있다는
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는 전화를 들고 그자리에서서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죠. 고생을 많이 했는데 힘든일이 또 닥쳐 왔으니 말이죠
가족들이 모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수술 잘받기를
기도하는 일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 되었습니다.
ses 달리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