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
꿈음을 들은지는 오래되었지만 사연은 처음 올려봅니다.
저는 가구쪽 일을 하고 있는데요, 주문이 들어오면 다자인하고 제작해서 배송까지 모든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근데, 주문이 없으면 시간이 많이 남기때문에 새로운 일을 찾아보다가
편의점 일을 시작하게되었어요.
집 아래층에 빈 공간이 있어서 개인 편의점을 어제 오픈했답니다.
어제가 천년에 한번있는 길일이었잖아요.
그래서 11월 11일 11시에 오픈식을 했어요. ㅎㅎ
어제는 아시는분들이 많이와서 정신없이 바뻤는데 오늘은 좀 한가하네요.
하고있는일 외에 또 다른 일을 시작하고보니 조금 걱정되긴해요.
그래도 주위에 있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큰 힘이되네요.
편의점이 24시간이 아니라 저녁 12시까지만 하니까 윤희님과 같이 퇴근하게 될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니까 목 따뜻하게 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신청곡은 Maximilian Hecker - I'll Be A Virgin I'll Be A Mountain
or 러블리벗- 그손,한번만
or 갤럭시 익스프레스 - 지나고 나면 언제나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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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의 시작
전규호
2011.11.12
조회 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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