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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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입니다.
이돌연
2011.11.10
조회 38
오늘 강원도로 가족 여행을 왔습니다.

맛집을 검색 하고 열심히 달려왔는데 저녁부터 장사를 한다는

주인장 말에 허탈해졌지만 다행히 가까운곳에 먹을거리가 있어

새로운 맛집을 찾았습니다.

쌀쌀한 날씨속에 바닷바람을 맞으며 레일 바이크를 탔습니다.

터널속을 지날때 소리도 질러 보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하루종일 레인보우와 강원도 구경을 같이 했습니다.

이제 넉넉한 저녁이후 책을 보며 음악을 듣는 여유로운

시간에 빠져 있습니다.이제 윤희씨도

차가운 강원도의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네요

하루종일 핸드폰에서 노래가 나오고 가끔 사연이 소개 될때

신기한 세상이라며 놀라시는 어머님은 어느새 오늘의

피곤을 푸시며 주무시고 있네요

여유로운 강원도의 밤 !내일은 서울에서 들을께요

신청곡 신승훈의 두번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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