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문득 삶의 한가운데서 ..
손정운
2011.11.16
조회 66






문득 문득 삶의 한 가운데
허한 느낌으로 바람 앞에 서 있을 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사람이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 곳에서 헤매며 방황할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나를 버팀목처럼 부축해 줄 바람 같은 그대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추억 속에 깊이 잠겨서
현재라는 거대한 바다를 망각한 채
레테의 강물 위에서 위태함이 보이더라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손 내밀어 잡아 줄 소나무 같은 당신이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윤희님 ..

오랜만에 마실왔숩니댜
고3이라는 멍에를 벗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말입니다 .
동안 잘계셨죠 ?? ㅎㅎ

이제는 자주자주 마실 올께요 . ^*^
오늘은 이만 총총 ,,~~~~

세상 가장 밝은 곳에서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 유익종님 .노래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