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님 안녕하세요^^
유난히 추운 오늘은 창밖으로 스산한 풍경이었어요
가을의 끝자락인지 겨울이 가까이 오고있다는 느낌이에요
계절의 바뀜이 자연스럽고 좋기도 하지만 문득 생각나는것은
서민들의 애환과 소외된 사람들의 시련이 스치듯 와닿네요
저는 난해하고 애매모호한 기러기아빠에요
꿈과 음악사이에 청취하다보면 그곳에서의 심야의
라디오 스테이션과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 매력적인 목소리에요
꿈음 덕분에 정서적으로 편안해지네요^^
가능하시면 신청곡 -강지민2집(겨울밤)부탁드립니다
감기 유의하시고 꿈과 음악사이에 진행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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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쓸쓸함은...
최준식
2011.11.15
조회 7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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