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 따뜻함 ** 雲雪
달이 바라본다
마음 앗아가려
어깨를 짓누르려 내 앞에서
내 얼굴에 보고있는 것이다
저녁의 어둠도
품에 안기려 하니
바람은 어깨를 두드리고
가라 앉아 있으니
밝은 모습 속에
빛나는
눈빛이 아른거리고
꼬집어 추위와 싸우는
빛이 되어주리라
** 신청곡: 다행이다 --------------------------------- 이적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조정현
개똥벌레 -------------------------------- 신형원
모닥불 ----------------------------------양희은
올가을엔 사랑할꺼야 --------------------- 방미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박정수
** 오래도록 찾아오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집 컴이 글을 쓰고 나면 다 날아가기에 이제서야
컴을 고치고 이제 자주 꿈과 나의 마음 닿을 때 까지 찾아오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 남자가 되겠습니다.
** 오늘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큰 조기 한마리가 내 눈에 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나는 그래 오늘 조기 메운탕을 끊이는 거야 하면서
무우며 마늘이며 대파 약간의 쑥갓 양파 꺼내놓고 손질을 해서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조기 메운탕을 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언제나 가족을 위해서 라면 요리할 자신이 있습니다.
사랑하니까요.
** 윤희님 밤의 날씨가 많이 추워져 가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꿈을 사랑하니까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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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따뜻함
조진관
2011.11.14
조회 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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