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7살의 워킹맘입니다.
오늘은 저희 신랑의 41번째 생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숙직이네요.
그리고 저는 독서실입니다. 59일후면 시험이 있기에 어린 남매들을 친정부모님께 맡기고 독서실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신랑 생일이라서 그런지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그래서 독서실 휴게실 pc로 회원가입하고 사연 남깁니다.
공부하다가 잠이 오거나 피곤할때마다 방송을 듣곤 했거든요.
신랑한테도 레인보우로 방송 들으라고 했습니다.
여보 생일 정말로 축하하고요 윤지 수영이의 아빠로 저의 남편으로 태어나줘서 정말로 감사해요. 사랑해요.
가끔 신랑이 불러주는 노래를 오늘은 제가 들려주고 싶네요.
조규찬의 다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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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생일축하해요
이경주
2011.11.17
조회 6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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