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금요일에 읽어주세요 토요일 결혼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밀리고 밀려서 원래 교육을 받던 곳이 아니라

새로운 곳으로 교육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5개월이라는 교육기간 16명이라는 조촐한 인원은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그 속에서 나의 인연을 만납니다

선배차를 타고 가던 어느날 우연히 조덕배의 "꿈에"가

흘러나오고 그녀가 아, 콘서트 가보면 좋겠다라는 말한마디

그 한마디에 우리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그녀가 내 마음속에 들어오던 날 조덕배의 콘서트가 주말에 있던 주

난 내마음을 고백하고 그녀와 함께 주말에 콘서트에 갑니다

이렇게 시작된 우리 사랑 공부하는 힘든 과정속에서도

우리만의 추억을 하나씩 차곡차곡 만들어 가면서 우리는 사랑을

키워가고 마침내 이번 주 토요일 사랑하는 내 사랑,

박진숙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이제서야 프로포즈를 합니다

나와 결혼해줄래 그리고 이 세상 누구보다더

당신이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낄수있도록

항상 그댈 위해 살겠습니다

박진숙 그대와 함께 평생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항상 고맙습니다

우리 평생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합니다 박진숙!!

늦었지만 이제서야 프로포즈를 합니다

그리고 내 사랑 진숙이를 만나게 해준 조덕배의 "꿈에"

신청합니다 그대와 평생 함께 할 김영희가 신청합니다

<꼭 꼭 들려주세요!!

가능하다면 녹음하고 싶거든요~~>

감사합니다 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