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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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시려워요...***
박혜영
2011.11.23
조회 55
윤희님?
오늘은 하루 온종일 바람이 불고,
날씨가 무지 추웠어요.
이제야 겨울다운 겨울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가게에서 전기난로를 켜놓고 일을 했는대,
바람이 스산하고 날도 어둡고 ,
얼른 일끝내고 퇴근하고 싶을 정도로 스산한 날이었어요.
퇴근길에 남편에게 입힐 내복을 두벌 사왔어요.
추운겨울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울남편을 위해
내복을 사서 돌아오는 퇴근길,바람은 차가웠지만,
따뜻한 내복 입고 아내와 딸을 위해 열심히 일할 남편을 생각하니,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머지않아 첫눈도 펑펑 내리겠죠...***
윤희님?
우리 겨울 노래 한곡 들어요?...

신청곡
흰눈
하얀겨울
겨울애상
눈이 내리네
눈의꽃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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